<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는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염유식 교수팀에 의뢰하여 유니세프 행복지수를 모델로 한 국제비교 연구조사 결과입니다.  물질적 행복, 보건과 안전, 교육, 가족과 친구관계, 행동과 안전, 주관적 행복 등 6개 영역에 대한 한국과 다른 OECD 국가의 행복지수를 측정합니다.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됨에 따라 OECD 국가간 횡단 비교에서 나아가, 시간 흐름에 따른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의 변화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12년도부터는 학교 폭력이 주관적 행복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 폭력 피해/가해 경험을 추가했고, 2014년부터는 스마트폰과 게임이용, 친구관계 등을 새로이 추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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