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어린이날 노래 공모전 – 노랫말 공모전

 

2022 어린이날 100주년 │ 2023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전교조한국방정환재단이 함께 하는 <어린이날 노래> 공모전
‘어린이 노래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어린이날 노래는 해방 이후 윤석중 선생님이 노랫말을 쓰고, 윤극영 선생님이 곡을 붙인 노래입니다. 어린이 동요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두 분이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를 담아 만든 노래로, 70여 년 동안 불렸습니다. 그 자체로 의미가 깊지만,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른의 기대와 사랑이 담긴 노래를 대신해 어린이 스스로 자신들의 바람을 담은 어린이날 노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1차] 노랫말 공모전_ ‘어린이날 노래’ 노랫말 만들기
누군가가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어린이날 노래’를 만들어보아요.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날인지, 어린이날이 어떤 날이기를 바라는지, 또래 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저마다의 바람과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 노랫말로 써서 보내주세요.

대  상 : 만6세~12세 어린이 (학급 등 단체 참가 가능)
공모 기간 : ~4월 25일까지
참여 방법 : 만든 노랫말의미신청자 정보(이름, 나이,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child@children365.or.kr)로 보내주세요. 
        (지정된 곡 없음, 자유롭게 작사)
결과 발표 : 5월 5일
시  상 :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굿즈 (10팀 내외) 예정
[2차] 노래(곡) 공모전 _ 1차 수상 노랫말에 곡 만들기
어린이들이 지은 노랫말에 전국의 초등교육기관에 몸담고 계신 선생님들이 곡을 붙여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100년의 어린이날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며, 어린이 인권 운동 100년을 좀 더 새롭고 즐겁게 맞이해 보아요. 어린이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고, 진짜 어린이 노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1차 공모전 결과 발표 이후 재공지 예정)
 
유의사항
–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주최기관인 한국방정환재단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차 저작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품은 한국방정환재단 홈페이지 ON전람회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 규모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상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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