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시대와 어린이 인권

2022년은 어린이날 100주년, 2023년은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이자 <어린이> 창간 100주년, ‘색동회’ 창립 100주년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은 2021년부터 어린이 인권 운동가 방정환과 어린이날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3년 기획으로 ‘어린이 인권 운동 100주년 기념’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냉전 시대와 어린이 인권’을 주제로 1950-60년대 어린이 인권 인식을 깊이있게 들여다보려 합니다. 지금 여기 우리 어린이의 삶과 인권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