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기도하며_한국방정환재단에 드립니다

2023년 1월 3일,
재단으로 찾아온 그림 한 점.

무려 167cm x 152cm 커다란 화폭을 채운 한 어린이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전쟁과 평화>  정지안 (열세 살)

전쟁과 재난, 기후변화의 문제를 위해 늘 기도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에서처럼 가족의 사랑으로
전쟁과 재난, 기후위기가 꽃 블랙홀 속으로 사라지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만 열세 살 정지안 어린이가 몇 날 며칠 그린 <전쟁과 평화> 작품을 의미있는 곳에 기증하고 싶다며 재단을 찾아주셨습니다.

정지안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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